'47세' 최강희, '리즈 시절' 동안 피부 그대로..관리 비법은? [전참시]

허지형 기자 / 입력 : 2025.02.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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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전참시'
배우 최강희가 '2024 MBC 방송 연예 대상' 준비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3회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연예 대상에 출격하는 배우 최강희의 잊지 못할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연예 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최강희의 집중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시상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최강희는 그녀만의 특별(?) 레시피로 바질 그릭요거트를 만드는가 하면 피부 관리에 공들이며 만반의 준비에 나서는데. 동안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최강희의 시상식 피부 관리 루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평소 매니저 없이 혼자 운전해 온 최강희의 연예 대상 참석을 위해 대표 송은이가 출동한다. 송은이와 함께 샵으로 출발한 최강희는 연예 대상에 대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또한 송은이가 연기대상과 연예 대상의 차이점을 알려주자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시상식을 대하는 두 사람의 극과 극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시상식 맞이 역대급 헤.메.코를 자랑한 최강희의 변신 과정도 고스란히 공개된다고.

시상식 현장으로 향한 최강희는 '전참시'와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묘한 기분에 휩싸인다. 지난 한 해,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전 국민 참견을 불러일으킨 최강희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잠시 후 기대와 설렘 속 '2024 MBC 방송 연예 대상'에 입성한 최강희는 홀로 대기실 투어에 나선다. 송은이는 어디에 간 것일지, 최강희의 설렘 가득 나 홀로 대기실 산책(?)에 얽힌 사연이 궁금해진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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