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언스플러스, 박정민·지수 주연 좀비물 '뉴토피아' 제작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5.02.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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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언스플러스가 제작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빌리언스의 자회사 빌리언스플러스가 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제작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극본 한진원, 지호진 / 연출 윤성현)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7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뉴토피아'는 늦깎이 군인 '재윤(박정민)'과 고무신 여자친구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세 배우 박정민과 글로벌 스타 지수의 특급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을 거머쥔 한진원 작가, '킬러들의 쇼핑몰'로 뉴웨이브 액션물을 선보인 지호진 작가,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의 윤성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좀비와 로맨스, 과감한 비주얼과 유머가 혼합된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를 가진 '뉴토피아'는 K-좀비물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영 제너레이션 좀비물'이자, 과감하고 개성 있는 좀콤(좀비+로맨틱 코미디)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빌리언스는 매니지먼트 외에도 콘텐츠 기획, 제작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자회사 빌리언스플러스와 함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영화 '청년경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증인' 외에도 KBS2 드라마 '순정복서', 올해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 등 걸출한 작품들을 제작했으며, 지속적으로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독특하고 신선한 에너지와 전형을 탈피한 새로운 스타일의 좀비 장르물 탄생을 예고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7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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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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