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
이정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서우 100일. 많이 컸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예쁘게 차려입은 첫째 딸의 모습도 보이며 이정현과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정현과 남편, 두 딸이 모두 모여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이어 이정현은 "'편스토랑' 서프라이즈 케이크 정말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이 보내준 듯한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케이크에는 '사랑이 가득한 정현이네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애정이 전해진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 남편과 결혼, 2022년 큰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이정현은 남편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