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지은 인스타그램 |
양지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제나 따뜻하고 다정하게 후배들을 대해주셨던 송대관 선배님.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고 송대관은 심장마비로 인해 향년 78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전날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고, 치료 도중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1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