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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현무 개인계정 |
배성재의 결혼 소식에 전현무가 눈물(?)을 보였다.
전현무는 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배성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방송 예정인 '전현무계획'에 출연한 배성재의 모습으로, 전현무는 프로그램에 예고와 동시에 배성재의 결혼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배성재 너마저 ㅠㅠ"라며 눈물 이모티콘까지 더해 웃음을 전한다.
이날 오전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형식을 생략하고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성재의 결혼 소식에 47세가 된 전현무의 연애와 결혼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현무는 현재 20살 연하인 KBS 아나운서 후배인 홍주연과 예능 속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