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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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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인생 최저 몸무게 달성 기념, 새해 다짐은 건강한 유지어터'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율희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로 배우 데뷔를 앞둔 바쁜 나날을 공개했다.
그는 "할 일이 많다. 대본 연습을 해야 한다. 숏폼 드라마에 들어가게 돼서 정신없이 촬영하느라 집 관리를 잘 못했다. 내일은 새벽 6시 50분쯤 나간다"라고 밝혔다.
특히 율희는 홀쭉해진 비주얼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다이어트도 하고 좀 쉴 새 없이 촬영하느라 체력 많이 떨어졌다. 다시 또 내일 달려야 해서 건강한 음식을 먹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내 율희는 "사실 저희 소속사 대표님께서 지령을 내려주셨다. 여기서 몸무게 2~3kg만 더 뺐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더 빼보려 한다. 요즘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조금만 먹으려 한다"라고 터놓았다.
한편 율희는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양육권 분쟁 중이다. 2018년 5월 결혼했으나 2023년 12월 이혼 사실을 알렸다. 슬하엔 세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