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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7일 개인 SNS에 "귀여운 친구"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편안한 차림을 선보인 채 휴대전화 카메라로 무언가를 찍는 데 열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파란색 곰인형과 귀엽게 거울 셀카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얼굴이 전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있는 그의 비주얼과 훈훈한 자태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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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차기작으로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확정,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