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한지민과 한집 살이 시작.."우리 집으로 가요"[나완비][별별TV]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5.02.0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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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화면 캡쳐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배우 이준혁과 한지민이 한 집 살이를 시작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11회에서는 강지윤(한지민 분)이 투자자들에게 위협을 받자 그를 지키고자 자기 집으로 데려간 유은호(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윤이 대표로 있는 서치펌 피플즈가 주선한 이코닉바이오의 대표가 200억 투자 사기로 잠적하자 피플즈 역시 사기 공모로 의심받으며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지윤은 회사 직원들을 소집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미안하다. 한 가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피플즈 대표로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았다. 위기는 잘 극복될 것"이라며 애써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연인 은호 앞에서는 "은호 씨 나 너무 무서워요. 이대로 끝일까 봐"라며 눈물을 보였다.

은호는 그런 지윤을 안으며 "끝 아니에요. 혼자 아니잖아요"라며 위로했다. 이후 그는 지윤의 집에 함께 방문해 "잘 때까지 옆에 있을 테니까 아무 생각하지 말고 자요"라며 지윤이 잠드는 모습을 지켜보고자 했다.


그러나 지윤의 이름을 믿고 이코닉바이오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지윤의 집 앞에 찾아왔다. 은호는 지윤 대신 밖으로 나가 이들을 상대했다.

하지만 지윤이 여전히 위협을 받고 있다고 느낀 은호는 "우리 집으로 가요"라며 지윤을 데리고 자기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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