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슈퍼주니어 탈퇴해도 은혁과 우정ing.."1위 가수 잘했어"

허지형 기자 / 입력 : 2025.02.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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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은혁, 조미 /사진=조미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그룹 탈퇴 후에도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가수 조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1위 가수 은혁!! 오늘 막방까지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미를 비롯해 강인과 은혁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서로에게 다정하게 팔짱을 끼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나 2019년 탈퇴했다. 2009년 9월 술집에서 음주 후 손님 2명과 싸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 같은 해 10월에는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 2대를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를 내곤 차에서 내려 달아났다. 그는 결국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벌금 800만 원에 약식기소 됐다.

게다가 2016년 또다시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켰고, 이듬해 여자친구 폭행 논란을 비롯해 행인과 폭행 시비 등 수많은 논란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최근 복귀를 시도하는 듯하자 비난 여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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