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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센느(RESCENE)가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Glow Up'(글로우 업)을 발매한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동명의 타이틀곡 'Glow Up' 무대를 펼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리센느는 음악 방송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물오른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보깅 동작을 주로 사용한 퍼포먼스가 눈에 띈다. 팔을 펼치면서 자신감을 강하게 드러내고 내면의 힘을 보여주며 리센느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표현했다. 중간중간에 녹아든 협동 안무는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면서도 함께 성장하는 리센느의 모습을 강조하며 팀워크와 결속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리센느는 지난 5일 오후 7시 기준 컴백과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Glow Up'은 멜론 'HOT 100'(발매 30일 이내) 31위, 'HOT 100'(발매 100일 이내) 47위로 각각 진입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등 호성적을 거둬 리센느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리센느는 단순히 외모의 변화를 넘어 스타일, 자신감, 그리고 실력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한 자신들의 성장기를 담은 앨범인 미니 2집 'Glow Up'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믿고 듣는 리센느'로 거듭난 이들은 음악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