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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개인계정 |
배우 황정음이 아픈 아들을 걱정했다.
황정음은 1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엄마도 촬영해서 힘들어. 왕자님 식사도 안하시고 아프심ㅠ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아들과 함께 소아과를 찾은 모습. 자신의 모피 코트를 아들에게 둘러준 채 대기하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아들이 아프자 촬영을 마치고 바로 함께 병원으로 간듯하다. 아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뒀다. 두 사람은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은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