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면 동거라도?" 주병진♥신혜선, 시작부터 화끈한 농담 [이젠 사랑]

허지형 기자 / 입력 : 2025.02.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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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방송인 주병진이 맞선녀 신혜선과 시작부터 화끈한 농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과 신혜선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주병진과 신혜선은 대화를 나누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신혜선은 "결혼 전 동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냐. 사실혼 관계 이런 거? 한국은 유행은 아니지만, 인식이 점차 바뀌지 않았나"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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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이에 주병진은 "젊은 사람들이 방값 줄이기 위해서 동거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 얘기 들었다. 나는 '그게 가능한가?' 싶다"면서 "어떻게 급하시면 동거라도?"라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농담을 편안하게 받아줘서 고맙다"고 했다. 그러자 신혜선은 "그러면 저는 또 '내일부터 집 알아볼까요?'라고 한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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