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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는 배우 이본과 함께 그의 절친 박상면과 김승수, 이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본은 박상면의 요청에 따라 모던한 인테리어의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먼저 이본은 운동 겸 취미 방을 공개했다. 이본은 "컴퓨터 게임이 있는지 아빠는 모른다. 엄마만 안다"고 밝혔다. 슬라이딩 책장으로 컴퓨터가 있는 공간을 숨겨 놓은 것.
이어 이본의 깔끔한 취향이 돋보이는 침실과 화려한 옷방을 공개했다. 원조 트렌드세터답게 가방부터 신발, 향수 등 화려한 아이템이 눈길을 끌었다.
이본은 "향수를 엄청 좋아한다"며 박상면, 김승수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뿌려주기도 했다. 또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도 관심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