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韓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4월 개최.."설렌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5.02.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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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배인혁이 17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 그곳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2024.12.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배인혁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배인혁은 '2025 BAE IN HYUK FANMEETING <B's Ground>(2025 배인혁 팬미팅 <비스 그라운드>)'로 한일 양국 팬을 만난다. 배인혁은 먼저 내달 2일 일본 도쿄 히토스바시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도쿄에서 열리는 '2025 BAE IN HYUK FANMEETING IN TOKYO <B's Ground>는 지난해 10월 'Moments of Starting(모멘츠 오브 스타팅)' 이후 약 5개월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총 2회로 진행돼 보다 많은 팬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팬미팅이 높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번 팬미팅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번 팬미팅 'B's Ground'는 어린 시절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했던 놀이터의 추억이 소중하듯 배인혁과 팬들의 소중한 추억이 될 놀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배우 배인혁과 인간 배인혁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진솔한 토크부터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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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Y엔터테인먼트


이어 배인혁은 한국에서도 4월 중 팬미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 관심을 모은다. 데뷔 이후 처음 한국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국내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배인혁은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라며 "좋은 추억 많이 쌓을 수 있게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인혁은 2019년 웹무비 '러브버즈 (Love Buzz)'로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엑스엑스(XX)'를 시작으로 '간 떨어지는 동거',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려왔다. 최근 열렬한 관심 속 성황리에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을 통해 대체 불가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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