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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
배우 김선민이 맨오브크리에이션의 손을 잡고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맨오브크리에이션은 11일 김선민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에 당찬 열정과 포부가 인상적이었다. 아직 펼치지 않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섬세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로 시크한 분위기를 갖다가도 웃을 때 선하고 청량한 마스크가 매력적이었다. 배우로서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함께 그려나갈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선민은 패션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삼성 가전 기기, 커피 브랜드 T.O.P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2020년 JTBC '18 어게인'에서 어린 최일권 역으로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웹드라마 '인생남주'에서 주연 윤현우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 김선민은 만인의 '인생남주'가 되기 위해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실제로 김선민은 한림예고 패션모델과 출신답게 189cm의 큰 키에 압도적인 비율과 아우라를 자랑하며 맨오브크리에이션에서 새로운 비주얼로 확고한 존재감을 이어갈 전망이다.
맨오브크리에이션에는 현재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