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 트라우마 극복" 서정희, ♥김태현과 거침없는 스킨십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2.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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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결혼을 앞둔 예비 남편 김태현과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상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조선의 사랑꾼'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중국 상해에 방문한 서정희, 김태현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김태현의 볼에 뽀뽀하며 거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지난 10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서정희는 19세 어린 나이로 전 남편 서세원과 결혼했던 과거를 회고했다. 그는 "결혼에 대한 상처가 있었다. 두 번 다시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면서도 "이 사람(김태현) 만나고 나서는 그런 생각이 다 없어졌다.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좋은 쪽으로 희석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정희는 "서로에게 진정성 있는 둘만의 결혼식은 꼭 하고 싶다.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다. (결혼식 날짜는) 봄으로 잡고 있다. 꽃 피는 봄"이라고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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