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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복 SNS |
요리연구가 이연복이 보이 그룹 갓세븐 멤버 유겸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뽐냈다.
11일 오후 이연복은 개인 SNS에 "갓세븐 유겸. 올해 군대 가기 전에 맛있는 밥 같이 먹자고 만났는데 팬분이 가시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손편지까지 남겨주시고 김윤상 아나운서까지 합류해서 맛있는 거 먹고"라며 유겸, 김윤상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연복은 "그동안 못다 한 수다 떨고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편지 전해주신 팬분도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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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복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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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복 SNS |
사진 속 이연복은 유겸, 김윤상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답게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과거 유겸은 한 예능에 출연해 "이연복과 형·동생 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유겸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이연복은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로 두 사람은 38세 나이 차이가 난다.
이연복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