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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5021117430575420&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25/02/2025021117430575420_1.jpg/dims/optim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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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영상 캡처 |
배우 이다해가 '중국 라이브 방송 100억'의 진실을 직접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이다해 중국 라이브 방송 100억의 진실'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다해는 중국에 있는 불가리 레지던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다. 그는 "중국의 가장 큰 마트 '하마'에서 밀키트 광고가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이다해는 "(지인인) 여기 집주인은 나갔다. 내일까지 여기를 쓰라고 했다"라며 "한 달에 월세 1600만 원짜리 집"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해의 랜드마크 동방명주가 보이는 뷰를 소개하며 "너무 좋지 않냐. 나도 성공해서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저 언제 성공할 수 있냐. 아직 멀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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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영상 캡처 |
남편 세븐은 이다해와 마트에서 광고를 촬영한 후 방 안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세븐도 이다해와 중국 라이브 방송을 하며 활동하고 있었다.
이다해가 촬영하러 간 마트 촬영장은 중국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이다해는 "이다해 상해에서 쇼핑하다. 한 두번도 아니고"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다해와 세븐은 '중국 큰 손'이자 '마당발'인 소위성 대표와 함께 감성 레스토랑에서 회식을 즐겼다. 이들은 직원들의 편지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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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영상 캡처 |
다음날 저녁 이다해는 중국식 찜닭 '찌공바오'와 중국식 돼지갈비탕을 먹으며 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다해는 "보여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재미있는 게 너무 많다. 네이버에 쳐도 안 나오는 곳이 많다"라고 중국에서의 활동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가 '미스리플리', '추노' 때부터 악플이 너무 많아서 댓글 알레르기가 있었다. 너무 수많은 악플이 있었는데 계속 죄인처럼 살아야 하는 게 싫었다"라며 "중국 일을 할 때 편한 게 댓글이 달려도 한자라서 읽을 수가 없더라. 마음 편하다. 사람들이 나를 많이 찾아주고 환영해 주는 게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다해는 "동욱 씨(세븐)가 '자기야 너무 좋은 얘기가 많더라'라고 알려주면서 댓글을 보기 시작했다. 좋은 말해주는 분들이 많으니까 힘이 된다"라며 "불특정 다수에게 질책을 받아야 하니, 엄청 많은 사람들한테 쏟아지는 질책이 많이 힘들었는데 '연예인의 숙명이다'라고 하면서 입을 닫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다해는 "내가 라이브 방송을 하면 한 번에 100억을 번다고 하더라"라고 웃으며 "라이브 방송 한 번에 100억도 벌겠지. 내가 아니고"라고 해명했다. 그는 "근데 그런 사람이 중국에 있다. 그 사람은 그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렇게 벌 거다. 나는 그렇게 되지 않았고"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