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김지웅 "잘생겼단 말 너무 좋아..태어날 때부터 들어" 당당(보석함)[종합]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5.02.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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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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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이 '모태 미남'을 인증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게이즈 플래닛 우승자 제로베이스원 지웅, 규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석천은 김지웅과 김규빈을 향해 "언제부터 잘생겼던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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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김규빈은 "아버지가 엄한 편이라 논리적으로 제 얼굴을 평가해 주셨다. 아직도 사실 (잘생긴 게) 인지가 되지는 않는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에 홍석천이 "가족들은 원래 칭찬에 인색하다. 지금은 본인이 잘생긴 걸 알고 있을 거다"고 칭찬하자 김규빈은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한데 제가 이런 말을 잘 못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지웅은 "사실 리즈를 내일도, 모레도 찍고 싶다. 팬분들한테도 선물을 드리고 싶고 항상 예쁨을 받고 싶어서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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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이어 "잘생겼다는 소리를 들으면 너무 좋다. 사실 태어날 때부터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긴 했다"고 입담을 발휘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김지웅 집안에 미남들이 많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김지웅은 "제가 삼형제 중 둘째인데 형이 저보다 좀 더 남자답게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아버지 코가 스키를 타도 될 정도로 높다. 그리고 해병대셔서 어릴 때부터 '다나까'를 썼다"고 집안 내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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