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사쿠라·민니에 거리두기 "회사서 지령받아..건들지 말라고"[아는 외고]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5.02.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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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방송인 조나단이 사쿠라, 민니와 거리를 뒀다.

1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에서는 조나단, 알베르토, (여자)아이들 민니, 르세라핌 사쿠라, 레오, 저스틴 하비, 박제니, 피프티피프티 문샤넬이 국적을 뛰어넘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나단은 사쿠라가 등장하자 "르세라핌 중학교 퀸카"라고 추켜세웠다.

이에 민니는 "퀸카는 나"라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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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이를 들은 조나단은 민니와 사쿠라를 향해 "회사에서 받은 지령이 있다"며 "너희 둘만은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고 거리를 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혹시 뭔가 있으면 편하게 얘기해달라. 댓글창 막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내 사쿠라가 자리를 정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민니는 머뭇거리는 사쿠라에게 "(저스틴 하비의) 옆에 앉아라. 수염 많기는 한데 우리는 동갑이다"고 권했다.

그러자 출연진 전원이 동갑이라는 설정을 알면서도 깜짝 놀란 사쿠라는 "어?"라고 반응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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