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어릴 적 꿈=산부인과 의사, 12살 어린 남동생 출산 지켜봐"[아는 외고][★밤TV]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5.02.12 06:00
  • 글자크기조절
image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 /사진=스타뉴스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어린 시절 장래희망을 밝혔다.

1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에서는 거짓 자기소개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쿠라는 자신에 대한 자기소개로 '나는 한식 중 순대를 가장 좋아한다',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3시간 동안 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다'를 내세웠다.

image
/사진=JTBC 방송화면
이 중 거짓은 '나는 한식 중 순대를 가장 좋아한다'였다. 이에 대해 사쿠라는 "나는 한식 중 순대를 가장 싫어하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찌개"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 맞다"며 "확실한 정답이 있어서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나단이 "어릴 적 꿈은 뭐였냐"고 묻자 사쿠라는 "산부인과 의사가 되고 싶었다"고 답했다.

사쿠라는 그러면서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 (엄마의) 출산을 옆에서 지켜봤다. (산부인과 의사가) 정말 신비롭고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