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10억 기념 접시가 2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솔로곡 新역사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2.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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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 달성 기념 액자 두개를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로부터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와 '후'(Who)의 10억 스트리밍 달성을 기념하는 접시 모양의 액자 두개를 선물받았다.


지민은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솔로곡 2곡(라이크 크레이지 & 후)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K팝 가수로서, 소속사의 신청에 따라 기념품이 전달되는 만큼 달성 시기에 비해 많이 늦어졌지만 스포티파이 10억 기념 인증패를 받아 팬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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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1집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지난 2024년 4월 5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어 솔로곡 최초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스포티파이 10억 클럽에 입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솔로곡이다.

2집 '뮤즈' 타이틀곡 '후'는 발매 118일만인 지난 2024년 11월 13일에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돌파, 전 세계 남성 가수 솔로곡 중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최단 K팝 솔로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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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측이 선물한 10억 스트리밍 기념 접시를 받은 아티스트들은 음식을 접시에 담아먹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특별한 세레모니를 펼쳐왔다. 팬들은 현재 군복무중인 지민이 오는 6월 전역 후 보여줄 2개의 기념 접시 세레모니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민은 스포티파이에서 '후' 14억 2092만, '라이크 크레이지' 13억 3145만 스트리밍을 기록중으로 13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솔로곡 2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가수로서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 없이도 넘사벽 음원파워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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