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40대인데? 한다감, 치매 위험 1위 예상..녹화장 대혼돈 [넘버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5.02.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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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
배우 한다감이 치매 검사를 받고 건강 랭킹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의 두 번째 주제로 노년기 가장 피하고 싶은 질병 '치매'에 대해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매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일지?' 출연진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스타들의 실제 뇌(腦) 건강 랭킹이 공개된다.


특히 태어나 처음 치매 검사를 받은 출연진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50대 지석진은 검사가 너무 어려웠다며 불만을 토로했는데, 1위 발표 후 충격에 말을 잃었다고.

40대 한다감은 "내가 이 나이에 굳이 치매 검사를 받아야 하나?"라며 자신만만해했지만, 충격 발언으로 녹화 현장을 혼돈에 빠뜨렸다고 한다. 이 발언으로 인해 지석진을 포함한 출연진 모두 예상 치매 위험 1위로 한다감을 지목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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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건강랭킹 넘버원'
또한 50대 이경실은 치매 검사 도중 돌연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며 "검사 담당 선생님을 처음 봤지만 손절할 뻔했다"며 스튜디오에서도 열분을 토했다. 70대 독고영재는 단어가 기억 안 나 친구와 '그거'로만 통화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나이 때문에 치매 걱정이 크다고 밝혔고, 30대 황유주는 검사 항목 중 한 부분에서 꼴찌를 기록해 예측불허한 건강 랭킹에 한층 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과연 독고영재, 지석진, 이경실, 한다감, 황유주 중 '치매 위험이 가장 높은 뇌(腦) 건강랭킹 1위'는 누구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12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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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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