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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축하해 사랑해 함께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송선미가 함께한다. 이중 박수홍의 딸 재이가 터미타임과 배밀이에 성공하며 쑥쑥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100일을 맞이한다. 박수홍은 재이를 위해 백일상을 직접 준비하며 늦깎이 아빠의 애정을 듬뿍 드러낸다고 해 재이의 백일 잔치에 관심이 집중된다
재이는 온 국민의 축하와 사랑을 받으며 세상에 태어나 '슈돌' 막둥이의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해온 바. 이날 재이는 인생 100일 차인 만큼 반려묘 다홍이와 교감을 할 정도로 무럭무럭 크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가운데 박수홍이 딸의 백일상을 직접 차리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선다. 박수홍은 가랜드로 벽을 꾸미고, 밀키트로 수수팥떡을 오밀조밀하게 빚으며 백일상을 받을 재이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다는 전언.
이 가운데 100일의 주인공인 재이가 남다른 패션 착붙 소화력으로 시선을 끈다. 태명이 '전복'이었던 재이는 금방이라도 바다에 뛰어들 준비가 완료된 해녀 복장으로 변신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재이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뚜렷한 쌍꺼풀과 함께 백설 공주 같은 미모를 폭발시켜 감탄을 자아낼 예정.
그런가 하면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게 단유를 권유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박수홍은 "출산 후 아내의 염증 수치가 20배 가까이 높아졌다. 수술까지 받은 상태다"라며 현재 면역 치료를 받고 있는 아내의 건강에 우려를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이처럼 100일을 맞아 미모를 폭발시킨 재이와 함께 박수홍가의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