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길 나와도 되는 지"..유혜원, 승리·허웅 열애설 직접 언급[커플팰리스2][★밤TV]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5.02.13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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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플팰리스2' 방송화면 캡쳐
뷰티 모델 유혜원이 '커플팰리스2' 출연을 망설였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N '커플팰리스2'에서는 뷰티 모델 유혜원이 그룹 빅뱅 출신 승리, 농구 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고양이상' 키워드 트레인을 타고 여자 19번과 여자 25번이 등장했다. 이중 연봉 약 1억 5천만 원의 뷰티 모델이자 SNS 팔로워 수가 44만 명인 인플루언서라고 밝힌 여자 19번 유혜원은 '우리 집에 우러 300만 원 줘도 이해해 주세요'를 결혼 조건으로 내세웠다.

유혜원을 알아보는 출연진들이 존재했다. 유혜원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2018년, 2020년, 2023년 총 3번의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기 때문. 또한 지난해 6월에는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하지만 유혜원은 이 같은 열애설에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유혜원 역시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두 열애설에 대해 "제가 여기 나와도 되는지 모르겠다. 제가 열애설이 있었어서. 너무 그게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니까"라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그 가운데 유혜원은 매력적인 미모로 총 8표를 획득했다. 많은 픽 중 그녀가 고른 남자는 3번이었다

두 사람의 데이트 매칭 과정을 대기실에서 VCR로 지켜보고 있던 '회사원A'라는 이름으로 대형 유튜버 채널을 운영 중인 여자 8번은 1라운드 당시 남자 3번과 데이트 했던 걸 떠올리며 "(남자 3번) 사요나라"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그때 (남자 3번과) 진짜 너무너무 재밌는 대화를 했다. 그래서 너무 안타깝지만 '안녕'이렇게 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혜원은 남자 3번과의 1대1 데이트 중 히든 조건으로 '인기 많은 남자가 싫다'를 내세웠다. 그러면서 "인기가 너무 많으면 제가 좀 힘든 게 있더라"라며 인기남들과 만나며 느꼈던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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