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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LTURE, THE FUTURE'는 SM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발표한 새로운 슬로건으로, 지난 30년을 넘어 앞으로도 음악과 문화를 통해 많은 이들의 일상과 추억 속에 함께하겠다는 SM의 정체성을 담고 있으며, 이번 매거진은 SM이 걸어온 30년의 역사와 K-POP 산업에서의 독창적 행보, 그리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조망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SM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며 SM이 K-POP 산업의 근본적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왔는지 심층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지난 30년 동안 K-POP을 선도해 온 SM의 행보와 성과, 비전을 분석하며, 강타, 보아 등 SM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는 그들이 직접 경험한 SM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SM의 팬덤을 지칭하는 '핑크 블러드(Pink Blood)'를 집중 조명하며 세대를 이어 지속되는 이들의 열정과 문화적 영향력을 살펴보고, 실제 핑크 블러드가 직접 전해주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SM 30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이어온 SM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체계적인 시스템, 노하우를 엿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AI 기술과 버추얼 아티스트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방향도 담겨있는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1995년 2월 14일 창립해 올해 30주년을 맞은 SM은 SMTOWN LIVE 공연, 30주년 기념 앨범, SM Classics 오케스트라 콘서트 등 다채롭고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