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최강록 셰프, 식당 폐업.."임대료 문제·방송 활동 때문 NO"[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2.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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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흑백요리사' 출연자인 최강록 셰프가 운영하던 식당이 폐업했다.

13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최강록 셰프가 운영하던 서울 송파구의 '식당네오'가 지난해 12월 폐업했다.


현재 '식당네오'의 가게 관련 온라인 주소에 들어가면 '영업종료'란 문구가 뜬다.

최강록 셰프의 지인은 매체를 통해 "가게 운영이 어렵다거나 방송 활동, 임대료 문제 등이 아니"라며 당초 최강록 셰프가 가게를 리뉴얼할 계획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강록 셰프는 2013년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강록은 뛰어난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묘한 웃음을 자아내는 매력과 함께 "나야 들기름"이란 어록을 남겼으며, '조림핑'이란 별명도 얻었다.

최강록 셰프는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오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요리 토크쇼 '주관식당'에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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