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옥자연, 자취 경력만 15년..반려동물→식물과 지내는 '네이처 하우스' [나혼산]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2.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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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사진=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옥자연의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옥자연의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자취 15년 경력자 옥자연이 등장했다. 그는 반려 식물들과 오랫동안 모은 책들로 채워진 '네이처 하우스'를 공개했다. 17년 된 이불부터 오래된 잠옷까지, 그의 애정이 듬뿍 담긴 가구와 물건들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실 한 면을 차지한 캣타워도 포착됐다. 그는 작고 귀여운 반려묘 '차차'를 소개하며 차차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사연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옥자연은 "흙이 물을 먹는 소리가 있다"라며 집 안 구석구석 자리한 반려 식물들에 물을 주며 힐링 타임을 가졌다. 특히 그의 이름처럼 자연을 옮겨 놓은 듯한 '식물장'도 포착됐다.


옥자연이 직접 조립해 만든 식물장에는 루콜라, 상추를 비롯해 '차차'가 좋아하는 밀싹까지, 신선한 채소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옥자연이 식물장에서 키운 채소를 수확해 바로 씻어 샐러드로 먹는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옥자연은 1988년생으로 나이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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