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YB 윤도현이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윤도현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아빠 나 왜 내 계정이 아니고 여기 있어?"라며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윤도현의 반려견이 거실에 엎드려 느긋하게 햇볕을 쬐고 있었다.
윤도현은 "응... 실수야 봉봉아 (나 바보잖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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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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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도현 |
한편 윤도현은 지난해 8월 "희귀암으로 투병 중이었으며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YB는 지난 5일 선공개 싱글 'Rebellion'(리벨리온)을 발매했다. YB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새 EP 앨범과 LP, KiT 앨범을 발매하고, 3월 1일, 2일 서울 롤링홀에서 메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클럽공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