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다비치 강민경 SNS |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이해리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전 강민경은 개인 SNS에 "그러니까 자고로 2월 14일은 말이야. 밸런타인데이가 아니고 우리 형님 생일이야"라며 이해리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강민경은 "형님 그저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정정하시고요. 많이 사랑해요"라며 이해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해리는 1985년 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 |
/사진=다비치 강민경 SNS |
다비치는 지난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 (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했다. 'A Stitch in Time'은 다비치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KSPO DOME에서 진행한 공연이다.
당시 다비치는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 콘서트 현장에서 약속했던 고급 라텍스 방석과 특별 제작한 응원 너클을 준비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비치는 양일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방석과 응원 너클을 선물하며 세심한 배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