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통령' 장문복, 17일 군대 간다..'긴 머리 싹둑' 이유[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2.15 08:0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장문복
image
/사진=장문복
image
/사진=장문복


가수 장문복(30)이 입대한다.

14일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장문복이 오는 17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장문복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 복무할 예정이다.


장문복은 지난 6일 "긴 머리 안녕"이라며 수년간 허리까지 길렀던 머리를 짧게 자른 근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많은 지인과 네티즌들은 "멋있다", "인물이 산다", "변신 대성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age
/사진=장문복
image
/사진=장문복
image
/사진=장문복



장문복은 지난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랩으로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얻고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후 그는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후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그러나 그룹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자 장문복은 한 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2023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공사판에서도 일했고 택배 상하차 일, 전등이나 소방 관련된 기구 고치는 일도 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장문복은 지난해 10월 래퍼 아웃사이더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Diving (가위바위보)'를 발표했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