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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혜미 개인계정 |
그룹 신화의 리더이자 배우 에릭(문정혁)과 배우 나혜미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마트 데이트를 즐겼다.
나혜미는 1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우리가족 마트나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나혜미는 남편인 에릭, 그리고 아들 뱃속의 둘째까지 함께 마트에 간 모습이다.
한참 걸음마를 하는 아들과 함께 하는 마트 데이트가 즐거워 보인다. 에릭은 나혜미가 사진을 올리자마자 "아장아장 마트 나들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에릭과 나혜미 부부의 달달한 애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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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혜미 개인계정 |
에릭 나혜미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린 후 행복한 신혼을 보냈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인 지난 2023년 3월 첫 아들을 낳았고 2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 출산은 올 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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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혜미 개인계정 |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또 오해영', '연애의 발견' '불새' 등에 출연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