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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글로벌 제너레이션 아이콘 됐다 ＂보답할 것＂[한터뮤직어워즈]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5021519081817226&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25/02/2025021519081817226_1.jpg/dims/optim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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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미연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5 /사진=이동훈 photog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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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민니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5 /사진=이동훈 photoguy@ |
'한터뮤직어워즈 2024'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했다.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과 배우 진영이 MC를 맡았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글로벌 제너레이션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미연은 "멋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다 같이 오진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민니는 "우리가 글로벌 제너레이션 아이콘 상 받았다. 미연 씨 기분 어떤가"라고 묻자, 미연은 "민니와 함께 현장에서 상을 받는 게 처음이라 영광스럽다. 우릴 사랑해주는 네버랜드께 영광을 받치고 싶다. 더 멋있는 모습으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도 평생 함께해달라"고 고마워했다.
이에 민니도 "항상 잘 서포트해주는 회사 식구분들, 모든 스태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