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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연희는 장진 감독이 연출하는 연극 '꽃의 비밀' 연습을 위해 리허설장으로 향했다. 공승연도 함께 연습했다. 공승연은 이연희에게 "우리 공통점이 있다. 외모짱 출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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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
이에 전현무가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한 거냐"고 묻자 이연희는 "그 친구들과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다"고 답했다.
이연희의 학창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이를 본 홍현희는 "정말 예쁘다. 나는 그런 대회가 있는 줄도 몰랐다"고 이연희 외모에 감탄했다.
이연희는 당시를 떠올리며 "만 13세였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때 경쟁률이 8000대 1이었다고 한다"고 이연희를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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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
"연예인들이 대시한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이연희는 "있었다"고 짧게 밝혔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