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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입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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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해 11월 15일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Running Wild'(러닝 와일드)는 뉴 웨이브(new wave) 사운드가 인상적인 브리티시 록(British rock) 기반의 팝 록(Pop rock) 장르로 이 곡을 포함한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다.
진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지난 14일(한국 시간) 발표된 UAE 주간 톱 송(Weekly Top Songs UAE), 주간 톱 아티스트 UAE(Weekly Top Artists UAE), 일간 톱 송 UAE(Daily Top Songs UAE), 일간 톱 아티스트 UAE(Daily Top Artists UAE)에서 모두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진은 10주 동안 이 모든 차트에서 동시 1위를 차지한 K팝 최고이자 유일한 기록을 가진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진의 'Running Wild'는 The Weeknd(위켄드)의 'Blinding Lights'의 스트리밍 횟수를 앞지르며 스포티파이 UAE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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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Running Wild'는 글로벌 스포티파이 최고 순위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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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톱 송 1위를 차지하며 방탄소년단의 'Butter'(버터)를 제치고 역대 K팝 가수 중 가장 큰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는 곡이다.
최근 미국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2025 플레이리스트' 100곡에 '러닝 와일드'가 포함되며 진은 K팝 남자 가수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독보적인 인기와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