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영우 언팔로우/사진=추영우 |
16일 추영우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그의 팔로우 수는 '0명'이다.
이는 최근 불거진 SNS 팔로우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추영우는 노출 콘텐츠를 주로 게재하는 인플루언서나 스트리머, 과거 논란이 있던 스트리머를 팔로우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 같은 논란과 관련해 추영우는 지난 4일 진행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종영 인터뷰에서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렇게 관심을 많이 받는 만큼 말 하나를 할 때도 신중을 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의도가 남에겐 다르게 오해받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 말하고 있다. 내가 평소에 릴스나 쇼츠를 많이 보는 편인데 어쨌든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하고 앞으로는 신중을 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추영우는 최근 '옥씨부인전'을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활약했다. 또한 그는 넷플릭스 '광장', tvN '견우와 선녀' 등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