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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 |
갤러리아백화점이 '앱톤(APTON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앱톤은 2021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아크릴을 이용한 인테리어 가구, 소품 등을 제안한다. 투명한 아크릴에 독특한 색감을 입힌 제품이 특징이다. 서울 성수동에서 아크릴 전문가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해 품질이 뛰어나다.
대표 상품으로 '믹스앤매치 티슈케이스'가 있다. 아크릴로 만든 케이스와 뚜껑의 다채로운 색상 조합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크릴 소품 및 가구들을 2만~60만원대로 판매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갤러리아 관계자는 "인테리어에 봄과 어울리는 색감의 아크릴 소품을 더하면 집안에 활기를 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