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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라이즈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6 /사진=김창현 chmt@ |
1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선 전날(15일)에 이어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이하 '한터뮤직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라이즈는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에 이어 '베스트 트렌드 리더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들은 "너무너무 고맙다. '베스트 트렌드 리더상' 이름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지금보다 더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라이즈가 되겠다. 정말 감사드린다. 브리즈(팬덤명)가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큰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며 공을 돌렸다.
이어 "올해도 멋있는 곡과 퍼포먼스로 다시 돌아올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터뮤직어워즈'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의 운영사인 한터글로벌이 주최·주관하는 시상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