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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닮은 꼴 특집으로 꾸며졌다. 고정 멤버인 개그맨 양세찬, 연기자 지예은과 비슷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주종혁과 김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주종혁은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에서 선배 김혜수와의 호흡을 떠올리며 "항상 미담밖에 안 도시는 분이다. 진짜 너무 좋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종국은 "(김)혜수 누님이 예전에 조카를 데리고 '런닝맨' 촬영장에 놀러왔다. 조카 때문에 누나가 직접"이라는 깜짝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러자 지석진은 아직 '런닝맨'에 김혜수가 직접 출연한 적 없는 것을 아쉬워하며 카메라를 향해 "꼭 한 번 오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급' 영상 편지를 보내며 섭외를 요청,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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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
그는 제작진에게도 "SOS다. 얘 우리가 가서 도와줘야 한다. 테라스에 쓰레기가 이만큼 차있다. 여기까지 와있다"라고 자신의 목을 가리키며 김종국 집 촬영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목격자 하하 역시 "(테라스가) 분리수거 통인데 거기가 비닐을 모아놓는 데다. 베란다는 비닐, 냉장고에는 초장이 모아져 있다. 안방 옆에 있잖아? 그 방은 동묘다"라며 충격적인 제보를 이어갔다.
또한 유재석은 "집 앞에 어디서 준 상품들이 이렇게 싸여있다"라며 김종국에게 "안 쓸 거면 나눠줘"라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 이에 김종국은 "줄 건 주는데 이사를 가려고 세팅해 둔 거다. 평소에 그러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이사할 집도 안 구했는데 어디로 이사를 가느냐"라며 핀잔을 줬고, 지석진은 "'런닝맨'에서 한 번 가야 한다. 진짜 놀란다. 치우지 마라"라고 재방문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