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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는 "대한민국 대표 로맨스 드라마 제작사 '위매드'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헤븐리는 위매드의 탄탄한 제작 능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여성향 로맨스 콘텐츠를 제작해 서비스할 예정이다"고 17일 밝혔다.
콘텐츠 제작사 '위매드'는 '옷소매 붉은 끝동', '체크인 한양' 등 대한민국 대표 로맨스 드라마를 제작한 제작사로 탁월한 드라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향 로맨스의 정수를 관통하는 헤븐리와의 시너지 효과를 예고한다.
이번 MOU 체결은 BL 콘텐츠 시장의 성장과 함께 여성향 로맨스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행보다. 전 세계 플랫폼과의 협력도 동시에 이루어져 한국 로맨스 콘텐츠를 전 세계 유저들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헤븐리는 그동안 BL 콘텐츠에 대한 꾸준한 지지를 보내온 팬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욱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BL 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매드와 함께 기존 BL 팬들은 물론 여성 로맨스 드라마 팬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위매드 김연성 대표는 "여성들의 로맨스 감성을 채워주는 플랫폼 헤븐리와의 MOU를 통해 로맨스 콘텐츠를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헤븐리의 세련되고 섬세한 감각과 위매드의 드라마 제작 노하우를 더해 유저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헤븐리 장지혜 대표는 "위매드와의 협력은 헤븐리가 글로벌 BL OTT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위매드와 함께 로맨스 제작사들을 발굴하고 협력하며 퀄리티 높은 BL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기존 팬덤은 물론 더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의 설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헤븐리는 BL 장르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BL 전문 콘텐츠 플랫폼으로 전 세계 BL 콘텐츠를 가장 빠르고 섬세하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 구독제 서비스를 추가해 팬들의 사랑을 더욱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