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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손연재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오는 16일 개봉. 2024.10.07 /사진=김창현 |
17일 소속사 더시드 컴퍼니는 "손연재 선수가 최근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와 신생아과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앞서 손연재는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2024년 아들 출산 이후에는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결혼 후 현재까지 총 2억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각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