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子 돌잡이 운동용품만.."운동선수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2.17 18:25
  • 글자크기조절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돌을 맞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아한 한복을 입고, 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연재는 한 호텔에서 연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고, "오늘 제일 고생한 남편"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손연재는 돌잔치 상을 공개했고, 돌잡이 용품으로 야구공, 축구공, 농구공 등 운동 용품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운동선수를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기자 프로필
김나연 | ny0119@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나연입니다. 항상 노력하고, 한 발 더 앞서 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