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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트리밍 |
"지금부터 제가 연쇄살인범 잡겠습니다. 실시간으로"
배우 강하늘이 미제 연쇄 살인 쫓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했다.
17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파격적인 스트리머 데뷔에 나선 강하늘의 모습을 공개했다. 핫한 스트리머로 파격 변신한 강하늘의 충격적인 모습에 모두가 영화 '스트리밍'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 분)'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우상'의 강렬한 눈빛을 담고 있다.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은 오직 1위만이 모든 후원금을 독차지하는 무한 경쟁 스트리밍 플랫폼 '왜그'에서 압도적 1위를 지키는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머. 그런 그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옷자락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한 위험한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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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트리밍 |
"지금부터 제가 연쇄살인범 잡겠습니다. 실시간으로"라는 카피에서는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잡아 인기와 화제성을 독식하려는 '우상'의 강한 의지가 전해진다. 여기에 재생 아이콘을 연상케 하는 플레이 버튼 뒤로 날카로운 눈빛을 번득이는 그가 사건의 실마리를 풀고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강하늘의 연기 변신이 담겨있다.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해 "세상 속에 숨어있는 악마들을 찾아내는 범죄사냥꾼 우상"으로 당당히 자신을 소개하는 강하늘은 '우상'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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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
FBI 못지않게 '옷자락 연쇄살인사건'을 깊숙이 파헤쳐나가던 적수 없는 1위 스트리머 '우상', 실시간으로 범인을 바짝 쫓던 중 함께 합방을 하던 무명의 스트리머 '마틸다'가 돌연 납치를 당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에 직면,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옷자락 살인마'로 추정되는 납치범을 향해 "한판 뜨자"라고 선전포고하는 대폭주로 실시간 방송에서 후원 딱지가 잭팟처럼 터지면서 '우상'은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다.
조작도 편집도 없는 생생하고 쫄깃한 추적 과정이 도파민 폭발하는 짜릿함을 선사하는 한편 실시간으로 내달리는 '우상'의 추격 액션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예고하며 '스트리밍>'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강하늘의 새롭고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영화 '스트리밍'은 3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