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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대한복싱협회 명예부회장인 배우 마동석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신관에서 명예단증을 수여받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12.23. kmn@newsis.com /사진=김명년 |
마동석이 영화 '백수아파트'를 지원사격한다.
영화 '백수아파트'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한 가운데 마동석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 눈길을 끈다.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
'백수아파트'의 주역들은 오는 3월 1일, 2일, 3일에 진행되는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먼저, 경수진, 이지훈, 최유정, 이루다 감독은 3월 1일(토)에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한다. 이어 3월 2일에는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은평,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연남,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까지 다양한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3월 3일에는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열혈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제작에 참여한 마동석이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마동석이 이끄는 '빅펀치픽쳐스'가 영화 제작에 참여하며 마동석이 힘을 보태는 것이다. 또 정희태, 박정학, 차우진, 배재영 등 '백수아파트'를 빈틈없이 채워준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백수아파트'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