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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령은 극중 방판 시스터즈의 맏언니 오금희 역을 맡았다. 오금희는 과거 부유한 환경에서 살아왔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방판에 뛰어든 인물이다. / 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 /사진=김창현 chmt@ |
배우 김성령이 사진 무단 도용으로 인한 투자유치 사기를 언급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성령은 18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문을 게시글로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FN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 오프라인에서 김성령 배우의 사진이 무단으로 도용돼 투자 유치 목적의 사기행위에 악용되는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라며 김성령과 FN엔터테인먼트는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단 사용하거나 악의적으로 재가공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FN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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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령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