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g대가 보인다" 93kg 미나 시누이 놀라운 근황..얼굴 소멸中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2.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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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지 SNS


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다이어트 이후 더욱 늘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지는 18일 근황 영상을 전했다.


영상 속 박수지는 미나 류필립 부부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추고 있으며 문구에는 93kg가 적혀 있다.

이와 함께 미나는 "시누이 -57kg 뺀 기념으로 터미널댄스. 정체기 때문에 두자리수 가기힘들었는데 이제 곧 80키로대를 향해 달려가고있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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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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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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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필립 유튜브



앞서 박수지는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약을 따로 먹고 다이어트를 하기보다는 병원을 가서 주사 치료를 병행하면서 관리를 받고 있다. 미나 언니랑 춤 레슨을 받으면서 조금 더 이제 활동적인 부분을 하고 있고 조금 더 많이 걸으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홈트를 조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건강하게 살 빼는 방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약을 먹고 빼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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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류필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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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류필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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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류필립 유튜브


박수지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 150kg에서 최근 99kg까지 감량에 성공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박수지는 탈장 증상을 없애는 수술까지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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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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