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2024 올해의 비주얼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2.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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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또다시 최고의 비주얼킹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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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2월 18일까지 열린 해외 사이트 Music Mundial '올해의 비주얼'(Visual of the Year 2024) 투표에서 298만 4175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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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연예 관계자들은 물론 같은 연예인들이나 빅히트 연습생들에게도 최고의 실물을 가진 연예인으로 꼽히는 독보적 외모의 소유자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얼굴 천재', '조각상 같은 멤버' 1위에 뽑혔다.


빅히트 연습생 출신인 박서함, 김지훈도 진을 가리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연예인 실물 1위다"라고 전했으며 배우 송강, 이이경, 방송인 서장훈, 가수 슬리피 등도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진의 실물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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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의 주인공인 진은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선정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KAZAN 아트스쿨 선정 'Naturally Art Face 1위' 등 세계의 각 전문가들이 선정한 '미의 남신' 타이틀 또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타이틀들에는 시술이나 수술 등을 하지 않은 태어난 그대로의 얼굴일 것이라는 자격 조건이 있어 진이 전 세계적인 자연 미남의 대명사임을 입증했다.

진은 또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21세기 최고 미남'으로 선정되며 압도적인 외모를 증명했다.

진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이상적인 이목구비와 얼굴형을 조합해보니 바로 진의 얼굴이 나왔으며, 또 다른 성형외과 전문의에게서 "너무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외국의 성형외과 의사에 의해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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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 2017년 처음 참석한 미국 빌보드 시상식에서 대중들로부터 도대체 매우 잘생긴 저 남자가 누구냐는 질문이 쇄도하며 그 해의 밈(MEME)으로 선정된 '왼세남'(third one from the left, 왼쪽에서 세번째에 서 있는 남자)뿐 아니라 차문남, 유엔총회남, P5남, 봄버자켓남, 핑크 마이크가이, 오렌지 수트 가이 등 독보적인 비주얼로 그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수십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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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특급전사이자 조교로 육군 만기 전역 이후에도 놀라운 비주얼을 보여주고, 전역 전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비주얼 투표 1위를 휩쓸며 최고의 '미의 남신'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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