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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플팰리스2' 방송화면 캡쳐 |
19일 방송된 tvN '커플팰리스2'에서는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출연해 결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예술인' 키워드 트레인을 타고 여자 21번과 여자 1번 그리고 여자 6번이 등장했다. 이 중 여자 6번, 클레오 출신 채은정은 결혼 조건으로 '1년에 아이 갖길 원해요'를 내세웠다.
이유를 묻는 MC유세윤의 물음에는 "아무래도 1년이 지나면 점점 더 여력이 안 될 것 같아서 서두르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공개된 사전 인터뷰 장면에서 채은정은 "만약 누군가 생겼는데 나이가 많아져서 못 낳게 되면 힘들 것 같았다. 그래서 제가 마흔 살 기념으로 난자 냉동을 했다. 컨디션 상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바로 1년 안에 아이를 낳았으면 한다"라며 난자 냉동 사실에 대해서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