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의 남자' 크러쉬, 경사 터졌다..3월 22일 팬미팅 개최 [공식]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5.02.2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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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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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네이션
가수 크러쉬(Crush)가 팬미팅으로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린다.

20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3월 22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5 팬미팅 <찐밤팅>'(FAN MEETING <ZZINBOMBTING)을 개최한다.


'찐밤팅'은 지난 2023년 이후 두 번째 열리는 크러쉬의 팬미팅 브랜드다. 오늘(20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예매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크러쉬는 그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공식 팬클럽 '크러쉬밤'(CrushBomb)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기획, 스페셜한 스테이지부터 팬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을 진행하며 풍성한 소통을 나눌 계획이다.

지난해 크러쉬는 불변의 공연 강자다운 행보를 보여줬다. 로맨틱한 봄을 만끽하게 만든 '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May I be your May?)를 비롯해 추운 겨울을 녹여냈던 '크러쉬 아워 : 오'(CRUSH HOUR : O)까지 믿고 듣는 라이브의 정석을 자랑하며 웰메이드 콘서트를 완성해냈다.


이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로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와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OST상을 수상, 다시 한번 OST 흥행 공식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 2021년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의 열애설을 인정,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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