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정식 데뷔 전 1위 꿰찼다..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FOCUS]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2.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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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명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정식 데뷔 전부터 무서운 상승세로 인기 몰이 중이다.

키키가 지난 1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I DO ME' 뮤직비디오는 20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를 기록 중이다. 앞서 이곡은 지난 19일 오후 1시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했다.


키키는 지난 16일 첫 번째 데뷔 타이틀 곡 'I DO ME'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하는 파격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24일 데뷔 앨범 'UNCUT GEM(언컷 젬)' 발매를 앞두고 멤버 공개 등 별다른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대중 앞에 돌연 나타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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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의 이 같은 깜짝 행보는 결과적으로 '신의 한수'란 평가를 받고 있다.

'I DO ME' 뮤직비디오는 신비로운 콘셉트, 중독성 강한 음악, 멤버들 현란한 퍼포먼스가 한가득 담기며 단박에 대중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신 있게 살겠다는 주체적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곡 'I DO ME'는 기존 K팝 그룹과 눈에 띄게 차별화 되며 "신선하다"는 국내외 평가를 받고 있다. 감성적인 보컬 멜로디 하모니, 그루브한 리듬의 조화가 돋보인다.

키키는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17일 기습 오픈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독창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젠지 미(美)' 충만한 공식 홈페이지에는 멤버 프로필과 독창적인 콘셉트의 '잼 공장' 테마를 통해 그룹 아이덴티티를 색다르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메인 화면에는 푸르른 초원과 함께 "DELICIOUS JAMS FOR EVERY OCCASIONS"(모든 순간을 위한 맛있는 잼)가 담겼고, 사이트 상단에는 'Home(홈)', 'Jams(잼)', 'Staff(스태프)', 'Shop(숍)', 'FAQ' 등의 내비게이션 메뉴가 자리잡았다.

키키는3월 24일 데뷔 앨범 'UNCUT GEM(언컷 젬)'을 발매,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음악과 멀티 플랫폼 시대에 최적화된 독보적인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K팝 정서의 새로운 노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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